지난번에 조언을 구한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나이차이로 쓴소리도 들었고,저말고 다른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도..
사실.. 가능한 일이라... 제. 속만 타네요
뭔가 진실하지않다는 걸 알면서도,또 넘어가고,,,,
화가나고 속상해도 달래주면 금방 화가 풀리고 좋아지니 ...
다들 미쳤다고,,,
그렇지만 그냥 바라만봐도 좋은사람이지요
제가 죽을만큼 힘들때 갑자기 나타나서 제게 용기를 주고 저를 살게 해주신 분이신이니까요.
연민이 사랑으로 변했다고 해야겠죠...
하지만 직업특성상 그리고 다정다감하신 성품으로 주위에 사람이 많아요.
드러내지못하고 숨어서 만남을가지고있는 중이구요
바보같은 저는 그냥 그분의 많은 여인들 중의 한사람일수도 있겠다고 의심한적은 있었지만 며칠저 다른사람에게 보내야할 메세지를 저에게 보내오셨네요...확신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