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운성 묘고

雪鳳 0 499
묘고 墓庫

묘고는 십이운성에서 나온 말인데
묘와 고는 그 의미와 쓰임이 약간 다르다.

묘고의 차이점을 알려면 먼저 음양에 대한
이해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양은 기로써 살아가니 기를 따라 생멸하고
음은 질이고 체이니 환경 즉 세력에 따라 생사가 결정된다.
양은 묘에서 그 기가 사라지나
음은 묘에서 자란다.
즉 묘에서 양의 기는 사라지나
음의 체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다.
목을 예로 들자면
갑이라는 목의 기와 을이라는 목의 체로
존재하는 것이 목인데
갑을 목이 묘인 미를 보면 갑이라는 목기는 사라지나 체인 을은 그대로 남는다.
목의 기가 사라졌다 함은
갑을 목의 생기를 말하는 것이고
목의 질인 을은 기는 사라졌지만 체로서는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
뇌는 멈추었지만, 몸은 살아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것이 또한 양음간의 동묘동사
이론의 본질이다.

사묘지는 삼합지의 생지 또는 녹왕을 만나거나 형충이 되면 그기가 동하여
움직이게 된다.
하나의 간이 묘지를 만나게 되면
입묘를 논하고
다시 생. 녹 .왕. 형충지를 만나면 고를 논한다.

ㅇ 갑 ㅇ 무
술 ㅇ ㅇ ㅇ

행운에서 계가 왔는데 술을 보면 무가 계와 합하여 사라진다. = 묘
진이 오면 사라졌던 무가 돌아온다.= 고

*삼합의 고지를 말할때 삼합의 오행이면
葬지에 입묘되었다 하고 그 외의 오행은 고지에 입고되었다 라고 하는 묘고론에 대한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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