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令

雪鳳 0 2,873
월령이란 태양력에서의 달을 말하며 사주에서 월지를 가리킨다.
提綱제강이라고도하며 사주전체를 아우르며 컨트롤하고 이끈다.

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만물은 생사순환의  순리를 거스를 수 없는데 그 근원은 
끊임없는 계절의 변화에 있는것이다.
동지에서 하지를 지나 다시 동지까지
지구에 미치는 태양의 고도에 따른 열과 빛의 질량이 만물을 태동케하여 기르고 收藏시킨다.
이로인한 만물의 생노병사를 음양 오행으로써 빗대 설명하니 곧 사주명리. 또는 역의 시작이다.

월은  명주의 환경이다.
원국의 월은 평생동안 작용하고  운에서 월은 그 운 동안의 환경으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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