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213강_2019년 06월 07일(기해년 경오월 을해일)_을목 오월생 을해일주

삶그리고사주 0 2,937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6월 07일
음력(陰曆) 2019년 05월 05일

기해년(己亥年) 경오월(庚午月) 을해일(乙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을해(乙亥)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陰木(음목)으로 花草(화초)나 논밭에서 자라는 作物(작물)과 같습니다.

이러한 乙木(을목)이 炎上節(염상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한여름에 아주 뜨겁고 乾燥(건조)한 상황에서 花草(화초)나 작물이 잇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重要(중요)한 것은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乙木(을목)의 生氣(생기)를 북돋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切實(절실)하게 必要(필요)한 것은 바로 물 즉 水(수)입니다.

물이 있어야지만 午月(오월)의 乙木(을목)이 마르지 않고 잘 자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나 年支(년지)와 日支(일지)에서 亥水(해수)를 보아 乙木(을목)이 마르지 않고 살 수 있는 水(수)를 얻습니다.

단, 月干(월간)에 正官庚金(정관경금)이 透出(투출)하여 서로 貪合(탐합)하는 것은 이 命式(명식)의 欠(흠)이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을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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