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203강_2019년 05월 28일(기해년 기사월 을축일)_을목 사월생 을축일주

삶그리고사주 0 3,868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5월 28일
음력(陰曆) 2019년 04월 24일

기해년(己亥年) 기사월(己巳月) 을축일(乙丑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축(乙丑)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花草(화초) 또는 卉木(훼목)과 같은 乙木(을목)이 巳月(사월)에 태어나게 되면 外華內貧(외화내빈)하여 겉은 華麗(화려)하지만 속은 기력이 다하여 매우 衰竭(쇠갈)한 狀態(상태)에 있습니다.

마치 뜨거운 여름에 太陽(태양)이 강렬하게 비추는데 花草(화초)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 물이 충분하지 않다면 花草(화초)는 오래가지 못하고 뿌리와 줄기가 말라서 죽게 될 것입니다.

反面에(반면에) 하늘에서 단비라고 내려준다면 乙木(을목)의 뿌리를 滋潤(자윤)하여 잎과 줄기에 生氣(생기)가 돌게 되며,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乙木(을목)이 巳月(사월)에 태어나게 되면 반드시 水(수)가 있어야 乙木(을목)이 枯死(고사)하지 하고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데 잠깐 내리고 그친다면 오히려 汗蒸幕(한증막)과 같이 더 뜨거워지게 되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水(수)를 얻는 것과 同時(동시)에 金(금)이 있어 水(수)를 生助(생조)해야지만 하늘에서 충분한 비가 내려 메마른 대지를 충분히 해갈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에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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